반응형 Guitar3 fender clay dot(클레이 닷,도트) 이야기 1959년 fender에서는 기존 1pc 메이플 넥에서 로즈우드 지판을 올린 넥으로 변경하게 되는데, 기존 메이플과 대비되는 색상의 검은 인레이에서 로즈우드의 어두운 색상에 맞춘 밝은 색의 인레이로 변경하게 된다.60년대 빈티지 스트렛을 보면 크림색 혹은 더 짙게 변색된 인레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이 특유의 색상으로 인해 'clay dot'이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물론 오리지널 61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메리칸 빈티지로 사진을 대체했지만, 이 시리지의 61 클레이닷은 훨씬 어두운 색이긴 하다.아무튼 이런 빈티지한 외견 때문에 빈티지&레릭 매니아들에게 수요가 있으나, clay dot이라는 이름 때문일까 이것이 진짜 진흙으로 만들어진 인레이라는 오해가 생기고는 하는데, 파츠회사나 이베이 개인셀러가 .. 2024. 11. 8. MUCL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기 한국 채류기간 중 뮤지션스클럽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위치는 상수와 합정의 중간지점에 있는 느낌으로 주말에 방문하였기에 주변은 사람으로 붐볐으나, 스토어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스토어 내부에서 구경하는 것은 쾌적하였다. 내부에 들어가니 매니저님이 우리의 방문을 맞이해주고 간단하게 매장의 콘셉트를 소개를 받았다. 뮤지션스클럽은 편집샵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으며 셀렉트된 모델의 스펙시트를 테이스팅표라는 이름의 시트로 상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악기의 스펙만을 적은 것이 아닌 어떤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릴지 도움을 줄 지표를 적어두었다. 예약 시 시연은 3대까지 해볼 수 있어, 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던 iconic 스트렛과 텔레 macmull 스트렛을 시연부탁드렸다. 악.. 2024. 5. 20. 기타 추천이었던 것: Yamaha Pacifica standard Plus 야마하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퍼시피카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이 추가되었다. 아직 출시 전이라 추천하기는 뭐 하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 놓고 보자면 주목할 만 하기에 포스팅을 작성한다. 가격대는 내가 추천하고 싶은 스탠다드 플러스 모델 기준으로 10만 엔 후반 대이다. 정식수입하게 된다면 100만 원 후반 혹은 200만 원 초반이라 예상이 된다. 가능하면 엔저를 이용해 직구를 추천한다. 현재까지 고급라인이었던 600번대 시리즈보다 거의 높게는 200만 원 더 비싼 플레그쉽 모델과(Professional시리즈 출고가 29만5천엔), 스탠다드 플러스 라인인데, 이중 내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Professional 모델이 아닌 Standard Plus 모델이다. PACS+12 (2024,02 출시예정)가격 : 18.. 2024.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