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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이벤트에 참가하여 다양한 기타를 볼 수 있었다. prs와 vintage 플로어로 나뉘어 있었지만 prs플로어에서도 평범하게 vintage 악기가 나열되어 있었다.
티켓 비용은 그렇다 치고 드링크 비용으로 600엔을 강제로 뜯어가는 악랄함에 일본의 무서움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참가기록은 prs, vintage 그리고 폴 리드 스미스 기타 클리닉으로 나뉘어 작성한다.
개장인 2시 전부터 길게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픈런을 할 정도인가? 싶었다. 필자는 2시 20분 정도에 입장.
시마무라 알바출신으로써 의리 사진을 좀 찍어봤다.
외견은 가장 마음 들었던 개체, 트레몰로가 아닌 고정식 브릿지였으면 더 마음에 들었을 텐데 아쉽긴 하다. 뭐 그렇다고 살 재력이 되는 건 아니지만
prs가 아닌 악기도 평범하게 놓여있다.
재밌는점은 센타우르 같은 이펙터도 그냥 꺼내져 있다는 점, 1층에도 다양한 빈티지가 있었지만 이번글에서는 prs사진을 집중적으로 올리려 한다.
prs가 높은 가격대의 기타임에도 불구하고 vintage 플로어를 다녀오게 되면 돈개념이 박살 나서 prs정도면 정말 살만한데?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prs는 업체들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보니 사진을 덜 찍게 된 듯하다. 글을 쓰는 지금으로서는 아쉽지만 빈티지 기타를 엄청 찍어왔으므로 거기서 신나게 떠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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